전북도,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본격 시작
전북도 2018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47,425톤(전국 35만톤, 13.6%)으로 전년보다 1,534톤 증가한 물량으로 전국에서 4번째(2017년 5위)로 많은 량을 배정받아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매입이 시작될 예정이다. 이는 올해 농식품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논 타작물 재배 사업에서 전북이 면적 2위, 달성률 3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, 그에 따른 인센티브로 공공비축미 매입 배정량을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되며, 벼 재배농가의 소득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